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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특허제품을 카피하는 사람들
 작성자 : 그린코스
Date : 2021-03-22 15:34  |  Hit : 1,890  

3월19일
오늘은 “주식회사 제이**** ”라는 회사의 대표를 만났다.
87년생이다, 내 아들과 같은 나이대다.
특허가 난 우리 제품을 카피하여 출시 판매한 회사이다.
기본 성분 거의가 같고 식품발효추출물(EM)을 락토바실러스로,같은 의미다.
규산나트륨을  메타규산나트륨으로 슬쩍 피해서는 우리의 제품과는 다르다고 우겼다.
변리사와 변호사님을 통해서 내용증명을 보냈더니 좋게 해결 하고 싶다고 해서
만나기로 해서 만났는데 그들은 젊고 명문대학을 나왔다고 한다.
제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적어도 4개월이상의 실험과 100번 이상의 직접실험을 해야 한다.
그런데 남이 만든 제품을 고생하지 않고 어물적 자신의 제품으로 카피했다, 카피제품은
결국은 카피제품이라 제품의 성능은 본제품의 1/3도 못따라온다.
우리는 발포크리너/ 그들은 찌든 때 클리너로 본 제품과 카피제품의 대립이다.
고객들이 현명해져야 하는데.....

젊은 패기는 약삭빠름으로 대처하고, 좋은 머리는 잔머리로 가득한 느낌을 받았다.
서로 대화를 하고 약속서나 각서를 받을려고 했는데 미리 합의서를 적어 왔다.
그리고 협약서까지 내밀었다,  법적 다툼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자신의 아내가 다음달에
출산을 하기 때문에 좋게 해결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참으로 이상한 이유였다.
합의서와 협약서, 내가 합의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대화를 하러 나왔는데,  자기네와 협약은 무슨 협약을 하겠다는 것인가, 하다가 내 아들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내 손자 생각도 났다. 그리고 한번 쯤 믿는 마음을 가져보자는 마음에서 내가 양보를 했다. 이들은 분명 자신들이 거래하고 있는 거래처에다가 그린코스와 합의를 했고, 또 협약체결까지 했다고 하면서 거래를 유지 할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굴릴 것이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도장을 찍어 준 것은 통크게 그들에게 양보 한번 해서 그들이 잘되고 훗날 살아가면서 철이 들어서 내가 한 통 큰 양보를 또 다른 누군가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렇지 않고 오늘과 같은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면 사업을 오랜 시각으로 하지 못할 것이다.